노닮여행이 갖는 가치

숲이 변하는 모습을 보니

인생을 생각하게 됩니다.

스스로 걸어온 길에서 인생, 시간의 힘을 느끼는 시기가

노년이라고 생각합니다.

시간과 자기가 살아온 발자취가 주는 힘은 많습니다.

아름다움, 성숙, 지혜, 존경, 푸근함, 완숙미, 후회없는 삶과 죽음

상실과 이별, 사랑과 미움, 용서와 치유, 고난과 환희, 관계와 소통

이 힘은 나무에 나이테가 쌓이듯

사람은 나이가 들어야 곰삭은 맛을 낸다고 생각합니다.

아름다운 향기가 흐르는 곰삭은

가치있는 노년을 닮고, 가치있는 여행을 하고 싶어

가치있는 노(老)년을 닮은 여행, 노닮이라는 여행을 생각했습니다.

스스로 걸어온 길(로, 路)에서 인생, 시간의 힘을 배우고 닮아  가고 싶어

로닮, 노닮이라 이름지은 여행을 생각했습니다.

노닮 여행은

인생의 후반기, 이모작 인생, 가슴 뛰는 삶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도전, 모험, 이룸(성취)을 드리는 여행을 하고 싶습니다.

우리 시대의 노년을 존경하고, 배려하고, 치유하는

자기 성찰과 즐거움, 유익을 드리는  여행을 하고 싶습니다.

홀로서는 노년이 아니라 

사회와 젊은이, 중, 장년과 소통하는 여행을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각자가 걸어온 길위에 시간의 힘을 닮고자 하는

아름다운 향기가 흐르는 곰삭은 노년을 닮고자 하는

미래의 건강한 노년을 꿈꾸고 준비하는

지금의 젊은이, 미래의 노년에게

노년의 가치를 선물하는 여행을 하고 싶습니다.